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 은퇴창업 노하우 전해

최근 들어 고용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정년퇴직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은퇴창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은퇴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벌툰 관계자는 "인생의 전환점인 시기인 만큼 리스크가 큰 창업 아이템을 피해야 한다"며 "노후 대비를 위한 성공적인 은퇴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면 안전한 창업아이템 찾기, 상권 등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좋은 상권이 많은 업종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며 모든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만화와 카페가 합쳐진 만화카페창업의 경우 10대부터 50, 6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어 폭넓은 수요 범위를 갖추고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만화카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운영에 대한 별다른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아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시간에 따른 요금 부과가 이루어져 매출이 꾸준하고 먹거리 판매를 통한 매출 루트 다변화도 이룰 수 있다. 여기에 재화가 소비되지 않는 만화책을 주된 아이템으로 삼고 있어 매출 대비 순수익 비율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하지만 준비 없이 곧바로 창업을 시작하기 보단 최근 1년을 기준으로 해당 만화카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폐점 사례가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벌툰 관계자는 "정년 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과감히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예비 창업주 수요가 많은데 여러 요건들을 꼼꼼히 따져야 창업 투자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 창업으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며 "처음 창업을 경험하는 경우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문제 없이 적응할 수 있으므로 상담을 받으면서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만화카페 '벌툰‘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평일, 주말 24시간 무료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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