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 신촌 직영점 오픈에 인기 들썩!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기업 '벌툰'이 신촌 직영점을 오픈해 화제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벌툰 신촌 직영점은 대학생 등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신촌역 지하철 1·2·3번 출구를 아우르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벌툰은 신촌 직영점 오픈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학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넓게는 홍익대까지 인접해 있어 대학생들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벌툰 신촌 직영점은 오픈하자마자 대학생 단골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오픈 후 일주일이 넘도록 매장 만석을 달성하면서 입소문까지 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벌툰 신촌 직영점에는 오락기와 영상방까지 갖추어져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는 만화책 및 마사지기계, 보드게임 등을 갖춘 기존 벌툰 매장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이 모든 서비스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시간 당 2,400원(평일기준) 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에 따라 벌툰 신촌 직영점은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놀이터 역할 뿐 아니라 대학생 커플 데이트코스 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벌툰 윤석범 대표는 "벌툰은 이번 신촌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향후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꾸준히 펼치겠다."라며 "신촌에 벌툰 직영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는 바 앞으로 고객들과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 벌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