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 SNS 팔로워 2만명 돌파 ‘눈길’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이 SNS 팔로워 2만명을 달성했다.

만화카페는 만화를 보는 것과 함께 누워서 낮잠을 자거나 따뜻한 공간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벌툰은 브런치와 만화가 결합된 브랜드로, 벌집 모양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했으며 인체공학적 벌집 소굴방으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런 벌툰의 페이스북 계정은 현재 팔로워 2만명을 돌파했으며, 재미있는 유머글, 지점별 정보, 이벤트 등의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벌툰은 2016년에 처음 시작하여 신개념 프랜차이즈인 만화카페를 안착시켰다”며 “아늑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커플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끼리,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오시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팔로워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고객들의 관심을 입증하는 수치로, 고객 여러분에게 무한의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새해를 맞이하여 매출 상승 SNS 마케팅, 기본 오픈 홍보비 지원,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면제 등의 더욱 풍성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벌툰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자 본사에서 매주 수요일에 창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세미나 참석고객에게는 벌툰 매장 1시간 무료이용권을 전원지급하고 있다. 이는 직접 매장을 방문, 체험 후 벌툰을 선택하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자세한 창업세미나 일정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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