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 사업설명회 신청 급증으로 한 번 더 추가 진행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벌툰’이 오는 3월 19일(월)에 개최하는 사업설명회 신청이 급증하여 오는 3월 26일(월), 한 번 더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벌툰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만화카페 매출 상황과 창업 비용, 순수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1:1 무료 창업컨설팅 및 푸짐한 이벤트 상품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이색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화카페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존의 다양한 창업 혜택과 더불어 추가 SNS 홍보 지원을 제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 가지는 매장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이는 벌툰 전속모델인 방송인 박명수의 광고 활동과 함께 높은 오픈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고 빠르게 마감된 이번 사업설명회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26일 월요일에 추가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 역시 참가신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선착순 30명까지만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어 “만화카페는 풍부한 콘텐츠와 먹거리와 함께 시간당 계산으로 수익을 내 고객이 오래 머무를수록 매출이 올라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현재 가맹비, 교육비, 물류 보증금 100% 면제를 포함해 운영에 편리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벌툰은 만화방과 카페가 결합한 신개념 공간으로, 만화를 포함해 웹툰, 마사지기계, 보드게임, 조이스틱게임, 영상 방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카페 음료 및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처럼 복합문화공간을 구현하는 동시에 인체 공학을 고려한 벌집구조 팔각 소굴방으로 차별화를 두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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